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상호 천안함 망언 논란 (문단 편집) == 담화록 == ||조상호: [[최원일]] 함장이란 예비역 대령인데요, 그분도 승진했어요. 근데 그분은, 그 말할 자격이 저는 없다고 생각해요. 왜냐면 그때 당시에 '''생때같은 그 자기 부하들을 다 수장시켜 놓고''' 그리고 이후에 제대로…. 김종석 (진행자, 채널A 앵커): 아 잠시만요, 아 이 부분에 대해서…. 이현종 (패널, 문화일보 논설위원): 너무나 위험한 말씀을 하시는데. 조상호: 아, 아니요, 아니요! '''함장이니까 당연히 책임져야죠. 자기는 살아남았잖아요.''' [[장예찬]] (패널, 시사평론가): 그 본인이 수장시킨 건 전혀 아니죠. 조상호: 아니죠! 그때 당시에 작전 중이었어요. 심지어 한미 연합훈련, '''작전 중이었는데 자기가 폭침당하는지도 몰랐다는 건 지휘관으로서 책임을 져야죠. 그 표현으로써 수장이라는 표현을 쓴 겁니다.''' 왜냐면 그 부하들은 생때같이 자기들의 목숨을 잃었는데 이제 와서 자기들이 제대로 처우를 안 해준다? '''본인은 처우받을 자격이 없어요.''' 그때 죽은 장병들은 몰라도. 이현종: 근데 조상호 대변인님, 수장을 누가 시켰다니 그거 말이 굉장히 위험하신 발언이에요. 그걸 지금 북한에서 폭침을 해서 한 거지, 그럼 최원일 함장이 그 폭침하는 걸 다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까? 조상호: 알지 못한다면 그거를, 경계를 실패한 책임을 져야…. 이현종: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는 거죠. 그렇다고 해서 최원일 함장이 폭침시… 수장시켰다? 주어가 누구입니까? 최원일 함장이 그럼 수장시켰어요? 그거 아니잖아요. 조상호: 아니, 자기 부하들의 수장에 책임이 있는 거잖아요. 이현종: 아니, 그건 지휘 책임을 묻는 거지, 그게 수장시킨 책임이 아니잖아요. 조상호: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그 지휘 책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. 그러니까 자기 부하들이 폭침당하는 동안까지…. 이현종: 그러니까 말의 표현을, 표현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는 거예요. 조상호: 그것도 심지어 작전 중에 자기 부하들이 폭침당하는 그 상황까지 폭침에 관한 그 부분에 관한 것들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는 건 지휘관으로서 굉장히 무능한 겁니다. 김종석: 아, 잠시만요. 조상호 부대변인님, 말씀 끊어서 죄송한데, 그, 여러 내용 중에 뭐 사실 관계도 있고 조상호 부대변인님 주장도 있지만, 일단 수장이란 단어는 저희가 바로잡겠습니다. 그 부분에 대해선. (후략)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